보도자료

ICT 디바이스랩 판교 FAB, 국내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에서 제품화까지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8-31 10:12
조회
2909

한국쓰리디프린팅협회와 쓰리디프린팅 연구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ICT 디바이스랩 FAB(이하 판교 FAB)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위탁받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IoT 관련 스마트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판교테크노파크에 위치한 판교 FAB은 6대의 산업용 3D프린터와 3D스캐너, 레이저커터, CNC 고속 조각기, 진공주형기 등 총 10대의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일부의 재료비만 내면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고 3D프린터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전문 엔지니어가 무상으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교 FAB은 인사이드 3D프린팅, 인천 국제 기계전 등 많은 전시회에 이용자들의 제품을 전시하여, 스타트업의 제품 홍보에도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후가공과 금형설계 및 제작까지 ‘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판교 FAB 서비스 이용 신청은 ICT 디바이스 랩 통합 홈페이지(devicelab.kr)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 관련 문의는 전화(031-5171-5900~1) 또는 이메일(ictfab@k3dprinting.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