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이니지, 디지털프린팅, 디자인 관련 최신 제품 및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이 내년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인 산업이 건축, 건설 산업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2017 경향하우징페어의 특별관으로 운영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종 간 컨버전스가 지속적으로 시도되어 온 디지털 프린팅 기술은 이미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적용되고 있다.

잉크젯 벽지 출력이나 커튼 등의 텍스타일, 세라믹 타일과 유리 장식 등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트 기술 또한 건축, 건설 산업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17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건축과 사인 시장을 접목해 국내외 우수한 사인〮인쇄 관련 기자재와 기술을 집중 소개함으로써 사인 업계에 새로운 판로를 제시할 계획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한 본 특별관은 경향하우징페어와 함께 열려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이에 힘입어 내년 참가 문의가 일찍부터 몰리고 있다. 사이니지, 프린터, 레이저, 스크린 등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출범한 대한민국 대표 건축박람회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 기업들을 비롯하여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전시회다.

2017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 참가는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이상네트웍스로 하면 된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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