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 160506 - 서울시, 초등생 대상 '미래체험 교실' 운영…3D 프린팅·드론· 로봇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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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6-05-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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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까지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그 첫 행사로 3D 프린팅 체험교실이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5월 7일 13:00~17:00, 초등학생 50명(학부모 포함 시 100명~1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터의 구조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배우고, 모델링 교육을 통해 다양한 창작물을 제작해보는 등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3D 프린터의 제작부터 응용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교육 신청은 지난 4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으로 진행되어 1차 접수가 약 2분, 2차 접수도 약 1시간 만에 신청마감 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무인항공기 드론 체험, 스마트 로봇 체험 등 미래기술 체험 교육을 7월까지 5회 실시할 예정이다.

무인항공기 드론 체험은 드론의 비행원리와 드론의 적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장애물 극복 경기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스마트 로봇 체험은 로봇의 센서와 로봇 작동 체험 및 팀별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미래 직업 탐색은 보드게임으로 새로운 신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아이들의 적성과 희망 직업을 연계하여 독특한 나만의 미래 신직업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신청 접수는 체험행사 10일 전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main.web)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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