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 광운대학교 SNK-비타민센터 '2018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BIZCON경진대회' 운영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8-21 10:19
조회
3022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3D프린팅산업협회는 제6회 2018 국제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코(경북, 구미)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4년 1회 행사을 개최한 이후 영국 등 아시아 8개국 70개사 120부스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더욱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본래 3D프린팅 시장은 수년간 미국이 주도해왔다. 그러나 언론 보도 자료에 의하면 2년 전부터 중국이 빠르게 치고 올라와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한국은 3D프린팅 산업과 관련 분야의 기술 수준이 답보 수준이라는 지적이 많다. 정부는 대대적인 투자와 계획을 통해 3D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은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프린팅 소재의 개발과 적용 분야를 확장하는 것이 산업 발전의 핵심일 것이다.
3D프린팅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적인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이유가 있는 행사로 행사 마지막 날 실시되는 3D프린팅 경진대회인 BIZCON의 신청자와 참여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진대회는 118개팀이이 접수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0개 팀이 엄선된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출력하고, 대회 마지막날(9월8일) 최종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로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는 방식이다.
본 경진대회 행사의 운영을 맞고 있는 광운대학교는 로봇, 홀로그램, 코딩, 3D프린팅 분야 등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창업과 취업 등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와 청년주거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는 광운대학교 SNK-비타민센터는 청년들의 창업비타민으로서 활약이 대단하다. SNK-비타민센터장 김종하교수는 "청년이 창업가 정신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가로서 육성되고, 사회에 취업과 창업을 선택할 때 좋은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팅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수시로 원하는 제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3D프린팅 산업에 3D프린팅산업협회의 최근 활약이 돋보인다. 5년의 역사를 가진 협회는 금번 엑스포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협회에서 세계적인 협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 11월 국가자격증이 실시 예정으로, 협회에서는 2014년부터 3D프린팅민감자격과정을 운영하여 1만명 이상을 교육하여 3,000여 명의 3D프린팅 전문가을 배출하여 국내 3D프린팅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밭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등에 3D프린팅 관련 자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광운대학교에 2019년도부터 본격적인 3D프린팅 교과목을 개설하기로 되어 있어 협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비타민센터 김종하센터장은 "산학연의 협력으로 필요한 전문지식을 대학에서 교과목을 통해 육성함으로서 직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하여 기업에서는 배출된 양질의 학생들을 채용함으로서 선순환 생태계 구조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금번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8 제 6회 3D프린팅국제컨퍼런스'와 '제3회 BIZCON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의 3D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세계적인 3D프린팅 산업의 경향, 국내의 3D프린팅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이은실 기자 ( www.aving.net)
링크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08199&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본 행사는 2014년 1회 행사을 개최한 이후 영국 등 아시아 8개국 70개사 120부스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더욱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본래 3D프린팅 시장은 수년간 미국이 주도해왔다. 그러나 언론 보도 자료에 의하면 2년 전부터 중국이 빠르게 치고 올라와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한국은 3D프린팅 산업과 관련 분야의 기술 수준이 답보 수준이라는 지적이 많다. 정부는 대대적인 투자와 계획을 통해 3D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은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프린팅 소재의 개발과 적용 분야를 확장하는 것이 산업 발전의 핵심일 것이다.
3D프린팅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 3D프린팅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적인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이유가 있는 행사로 행사 마지막 날 실시되는 3D프린팅 경진대회인 BIZCON의 신청자와 참여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진대회는 118개팀이이 접수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0개 팀이 엄선된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출력하고, 대회 마지막날(9월8일) 최종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로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는 방식이다.
본 경진대회 행사의 운영을 맞고 있는 광운대학교는 로봇, 홀로그램, 코딩, 3D프린팅 분야 등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창업과 취업 등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와 청년주거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하는 광운대학교 SNK-비타민센터는 청년들의 창업비타민으로서 활약이 대단하다. SNK-비타민센터장 김종하교수는 "청년이 창업가 정신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가로서 육성되고, 사회에 취업과 창업을 선택할 때 좋은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팅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수시로 원하는 제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3D프린팅 산업에 3D프린팅산업협회의 최근 활약이 돋보인다. 5년의 역사를 가진 협회는 금번 엑스포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협회에서 세계적인 협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 11월 국가자격증이 실시 예정으로, 협회에서는 2014년부터 3D프린팅민감자격과정을 운영하여 1만명 이상을 교육하여 3,000여 명의 3D프린팅 전문가을 배출하여 국내 3D프린팅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밭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등에 3D프린팅 관련 자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광운대학교에 2019년도부터 본격적인 3D프린팅 교과목을 개설하기로 되어 있어 협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비타민센터 김종하센터장은 "산학연의 협력으로 필요한 전문지식을 대학에서 교과목을 통해 육성함으로서 직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하여 기업에서는 배출된 양질의 학생들을 채용함으로서 선순환 생태계 구조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금번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8 제 6회 3D프린팅국제컨퍼런스'와 '제3회 BIZCON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의 3D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세계적인 3D프린팅 산업의 경향, 국내의 3D프린팅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이은실 기자 ( www.aving.net)
링크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08199&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