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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금속3D프린팅산업협의회’ 초대회장에 최성환 센트롤 사장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3-04 13:07
조회
489

최성환 센트롤 사장이 금속3D프린팅산업협의회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센트롤은 지난달 29일 공식 출범한 3D프린팅산업협회 산하 금속3D프린팅산업협의회의 초대회장에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내외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관련 시장 확대와 정책 건의 등을 위해 구성됐다.

여기에는 국내 3D프린팅 기업인 센트롤과 윈스텍, 윈포시스, 스맥, 맥스로텍과 글로벌 기업인 EOS, 3D Systems, Exone, Sodick, Sisma, Prodways 등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산업용 3D프린팅 공정개발과 적용사례 발굴 ▲전문화된 교육과정 개발 ▲국내외 공동마케팅 지원 ▲정부 정책 건의 등을 통해 글로벌 산업용 3D프린팅 시장 규모 확대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조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해 자동차·항공·의료분야 등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며,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승환 센트롤 CTO는 “가까운 일본의 경우 제조업 혁신을 위해 기업이 3D프린터 장비 구입 시 3분의 1 정도의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이번 산업 협의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공신력 있는 3D프린팅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정부를 대상으로 장비 구매지원사업, 교육 예산 등을 요청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의 힙을 모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대회장인 최성환 센트롤 사장은 “국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3D프린팅 공정개발과 적용사례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3D프린팅 기업뿐 아니라 중소 제조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3D프린팅 제조공장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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