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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과정 개설

포항시가 최근 산업분야에서 떠오르는‘3D프린팅’의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5일간 매일 8시간 과정으로 3D프린팅 전문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3D프린터의 개요·방식·절차·적용 사례에 이어 3D모델링 실전 기능 익히기, 3D프린팅을 위한 설계 방안, 3D프린터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 수강신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의 ‘강좌/공연/전시 코너’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통해 실무와 자격증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어 3D프린팅 강사로의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전문가 코스이다.

한편 3D프린터는 종이에 출력되는 일반 프린터와 달리 원하는 대상을 입체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인 신기술이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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