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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160224 - 이조, 3D프린터 출력 서비스 ‘시간당 3000원’ 제공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2-25 10:38
조회
1278
3D프린팅 전문기업 이조(대표 조성진)는 시간당 3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3D프린터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조는 200대 이상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 3D프린터를 보유하고 대형 3D프린터를 사이즈별로(300mm, 500mm, 1m)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출력소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조에 따르면 본래 3D프린터 출력 서비스는 기업체에서 어떤 물건을 제품화하기 전 시제품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기술에 관한 특허가 풀리고, 3D프린팅이 널리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3D프린터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조는 이번 결정을 통해 저비용 고품질 출력 서비스를 제공, 출력 비용에 부담을 느껴온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방침이다.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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