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 161017 - '시제품제작지원·3D프린팅산업육성' 협약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10-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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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환)는 지난 14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과 지역 시제품제작지원 활성화 및 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참여기관이 ▲3D프린터 등 시제품제작 관련 장비 공동활용 ▲기술개발 등 사업기획 및 추진 ▲ 3D프린팅 관련 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전시회·경진대회 공동 개최 및 참여 ▲지역 3D프린팅산업 관련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 지원 ▲기술정보 및 인적교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협약은 지원기관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중복투자방지, 기업지원의 효율화, 신사업 유치, 지역 3D프린팅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기업의 시제품제작장비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관련기관 실무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차례에 걸쳐 광주3D 프린팅 상생협력 세미나와 K-ICT 3D프린팅 융합교육을 통해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 협약기관 중심으로 정기적인 실무진간의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지역 내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시제품제작 경진대회 등의 행사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김영환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은 지역에 구축된 장비 시스템 등 시제품제작 지원기능이 보다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보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배정찬 원장은 "우리지역의 3D프린팅 산업육성과 시제품제작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원 기관 간에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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