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 160809 - 아키클래식, 국내 운동화 브랜드 최초 ‘3D프린팅’ 기술 도입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8-09 08:09
조회
1562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국내 운동화 메이커 가운데선 최초로 디자인 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3D 프린팅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고안된 방식으로서,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된 만큼 단순히 외출할 때 신는 운동화를 떠나 색다른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운동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면 보다 디테일을 살린 작업이 가능하며, 이 작업에 기술적 완성도를 더해 보다 앞서나가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운동화에 매치하는 캐주얼한 의상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이처럼 디자인에 집중하려는 아키클래식의 노력은 TOSAN Design Lab(토쟌디자인연구소)을 설립한 데서도 엿볼 수 있다. 사내 TOP 디자이너를 선별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얼마나 진일보한 디자인이 탄생할지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엄격한 잣대로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높은 기준의 심사를 최종 통과한 아이템에만 인증 마크를 부착한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3D프린터의 도입도 극상의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한 혁신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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