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사] 151207 - 공군교육사령부,전군 최초 무한상상실 개소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12-08 08: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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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균 교육사령관이 3D프린터 시연을 보고 있다(공교사제공)© News1


공군교육사령부는 전군 최초로 정보통신학교에 무한상상실을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노병균 교육사령관과 경남 창원과학체험관 이윤창 관장 및 무한상상실 관계관들이 참석해 무한상상실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현판식 및 기념촬영, 경과보고, 3D 프린팅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공군교육사령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는 무한상상실 운영사업에 응모해 지난 6월 전군 최초의 소규모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1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돼 5대의 3D 프린터와 1대의 3D 스캐너를 갖추고 있는 무한 상상실은 108㎡ 규모로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제품 개발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작 공간이다.

공군교육사령부는  내년 전반기부터 정보통신분야 초급 교육과정에 입과하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보체계교육대장 성창현 소령은 "무한상상실을 잘 활용할 경우 교육생들의 창의력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D 프린팅 전문화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거점 무한상상실과의 연계를 통해 활용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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